[작가] 방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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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방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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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모습보단 옆모습이 더 예쁘고, 務和愛軟 (힘쓸 무, 화할 화, 사랑 애, 연할 연), "힘쓰고 화합하며 사랑하고 부드럽자." 직접 창작한 생활신조가 있으며, 매일 여러 개의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직장인, 엄마, 아내, 친구, 동역자다.
최근에 용기를 내어 '작가'라는 새로운 가면을 구매했다는 그녀는, 글을 쓸 때만큼은 자신의 영혼과 마음의 소리에 집중할 수 있음에, 타인의 시선이 아닌 나와의 솔직한 대화를 우선순위에 두고 글을 써나가고 있다. 자신과의 소통의 시작, 그 첫 단추라는 점에서 이 책은 그녀에게 커다란 의미를 갖는다고 말한다. 머리보다 영혼을 통해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누구에게도 얘기하지 않았던 가장 깊숙한 내면의 이야기를 글에 담았기에, 이 글을 읽는 독자들 또한 상처와 대면하고,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봐주며, 마음으로 글을 써 나가길 바라고 있다.
앞 모습보다는 옆모습으로, 이 글을 읽는 그 누군가와 만나고 싶다고 말하는 저자의 말처럼, "꼭 전체를 다 보여주지 않아도 일부만을 비추는 실루엣이 더 진실 될 때도 있다."라는 모순되지만 맑은 자신의 가식에 공감해 줄 단 한명의 미래의 친구를 기다리고 있다.
'지구별에 놀러 온 꼬꼬마의 시간 여행'은 꼭 무엇이 되지 않아도, 오늘 하루를 살아낸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음을 강조하는 그녀는, 나이와 직위 상관없이 '사랑'과 '진리'에 관하여 자유로이 대화할 친구를 기다리는 열린 마음의 소유자다. 지금은 작은 씨앗인 4차원 새내기 작가이지만, 많은 새들이 편히 놀러 올 수 있는 큰 나무가 되고 싶은 꿈을 지닌, '사랑씨앗' 작가 방성경이다.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사랑씨앗 작가 방성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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