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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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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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이자 작가. [아직 독립하지 못 한 책방(아독방)]을 운영하고 있다. 재미있는 일을 항상 꿈꾼다. 『이름들』, 『약국 안 책방』을 썼고 『누군가를 돕고 싶다면 이런 직업』을 번역했다.

팝핑이라는 말이 알려지기 전부터 팝핑을 좋아했고 현재에도 미래에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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