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풍선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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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풍선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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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타지생활을 하며 사람들을 깊이 관찰하는 버릇이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며 공감하는 게 취미이다. 타고난 예민함 때문에 새로운 환경 적응을 어려워하면서도 끊임없이 새로움을 찾아 나서는 일을 반복한다. 9년 전 호주 브리즈번으로 교환학생을 갔던 것을 계기로 시드니에서 3년간 박사생활을 하며 세계 각지에서 온 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소통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1년 일찍 귀국해 온라인 박사 생활을 하며 '이방인의 이방인 관찰기'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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