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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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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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이 시작된 후부터 지금까지 우리 모두에게 환난과 고통을 경험하게 하신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성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교회의 본질을 더욱 추구하고자 애쓰는 담임 목사.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받고, 성령님의 권능을 힘입어 한 영혼 한 영혼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기 위해 묵묵히 목양사역을 감당하는 목회자.
은혜는 ‘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식으로만 주어지는 것이 아닌, 환난과 고통을 뚫고 지나감으로써 더욱 선명히 누리게 된다. 기근을 통과할 때 복을 받고, 질병으로 아파할 때 건강의 은혜에 감사하게 되며, 사업체와 직장이 어려움을 만날 때 일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은혜임을 절실히 깨닫게 된다. 은혜에는 그와 같은 역설이 있다. 은혜 없이는 이 자리에 설 수 없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은혜 아닌 것이 없다.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온 세상이 고통과 두려움에 싸여 있지만, 그 속에서 더욱 은혜를 사모하게 되니 도리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질 수 있다.
이황영 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에서 8년, 호주에서 8년, 미국에서 11년째 목회를 하고 있다. 2011년부터 미국 LA 근교의 사우스베이(South Bay)에 있는 남가주기쁨의교회 담임으로 시무하고 있다. 해외의 한인동포교회를 보통 이민교회라고 부르지만, 이황영 목사는 이민교회라는 명칭 대신에 ‘디아스포라교회’라고 부르기를 권하고 있다. 이민자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보내셔서 흩어진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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