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육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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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그림 : 육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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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유치가 처음 빠진 날 정말 멋진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습니다.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이 까치 이야기였지요. ‘까치가 헌 이를 가져가고 새 이를 가져다준다’는 이야기를 자기 손자들에게 들려주었을 할머니의 마음과 저의 마음이 같은 것임을 알아차렸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가진 이 귀여운 마음에 적절한 이름을 붙여 주고 싶었어요. 『모든 이빨 연구소』는 제 첫 그림책이자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의 제2회 ‘언-프린티드 아이디어’ 전시작입니다. 『친구를 만지지 않아요』는 작가의 두 번째 그림책입니다. 고려대학교에서 중문학을,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에서 소비에트 그림책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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