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딸을 키우는 1974년생 아빠다. 헌법을 묻는 딸들에게 헌법이야기를 들려주고자 글을 썼다. 헌법은 행복을 지켜주기 위해 존재한다는 믿음 속에서 대한민국의 모든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헌법이야기를 전하고 싶은 꿈이 있다. 전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헌법을 깊이 사랑한 법대생이었다. 헌법기관인 청와대와 국회, 지방의회 지방자치단체를 두루 경험했다.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살아있는 헌법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여수에서 태어났고 전남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에서 근무했으며 경기도의원 재선을 지냈다. 현재 시흥시장으로서 시정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어린이헌법’이라는 책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