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코칭연구소장 챨리(Charlie)쌤은 어렸을 때부터 못 말리는 개구쟁이에 사고뭉치였어요. 사춘기에 사고를 친 것만 기록해도 책 한 권은 될 거예요.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정신을 차리고 열심히 공부해서 교육대학교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그 이후로 세계 40여 나라를 돌아다니며 여행 가이드, 한글학교 교사 등 다양한 일을 하였답니다. 지금은 두 아이의 아빠이자,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와부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좋은 습관을 만드는 일이 아이들의 삶을 변화시키기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습관코칭연구소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