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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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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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10월 4일 서울에서 태어나 태양별자리와 달별자리가 모두 천칭자리다. 천칭자리답게 아름답고 우아한 삶을 꿈꾸나 죽음 재생 부활의 명왕성에 물들어 사서 고생하는 게 특기다.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KBS에서 방송작가를 시작해 복사와 커피 심부름, 섭외 전화와 지방 답사 등 현장에서 글쓰기를 배웠다.
동쪽별자리인 쌍둥이자리의 멀티플레이어 기질을 발휘해, 방송작가 2년차부터 SBS <모닝와이드>와 <생방송투데이>, KBS <여유만만>, MBC <기분 좋은 날>과 <생방송 오늘 저녁> 등 교양 다큐멘터리 방송을 만들고 기업체 홍보를 해왔다.
서른 즈음 명왕성이 달을 치기 시작하면서 게자리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방송을 그만두었다. 까미노 데 산티아고, 노란 화살표를 따라 800킬로미터를 걷고 돌아와 별자리를 만났다. 동시에 ‘영혼의 연금술’ 시간을 겪고 있음을 알았다. 그 뒤로 하늘의 별이 이끄는 대로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여행을 다닌다. 한 달에 한 도시 여행을 5년 넘게 하면서 방송을 만들고 글을 쓴다.
최근에는 <김남길과 함께 하는 한양도성 토크 콘서트>, JTBC<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 EBS <한국영화 100년을 돌아보다>, <홍석천의 운수 좋은 날> 등의 방송을 만들었다. 《오마이뉴스》에 <별 읽어주는 여자>를 연재하며, 문화센터에서 <별 읽어주는 여자의 아주 특별한 상담소> 등 별자리 심리학 강연과 상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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