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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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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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의 엄마이며, 그림을 그리는 일을 일상으로 여기며 물감값을 벌고자 작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어쩌다 작가 수업을 듣게 되어 이제는 글을 쓰는 것도 일상에 넣어보려 한다. 『이렇게 작가가 된다』를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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