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성술, 관상, 풍수 등 동서양의 점술에 두루 능통한 화제의 점쟁이. ‘걸어 다니는 파워 스폿(Power spot)’으로 불리며 만나면 운이 좋아지는 사람으로 유명하다. 직접 만나기가 하늘의 별 따기보다 어려워 일본 각지에서 열리는 운세 라이브는 예약 잡기 어려울 정도이다. 지금까지 수만 명의 운세를 상담해 왔으며 인생을 바꾸는 점술가로 인기를 끌고 있다. 텔레비전과 라디오 매체에 다수 출연하였고 가장 의지하고 싶은 점쟁이로 꼽힌다.

『히루난데스!』, 『히나타자카에서 만나요』, 『앗코니 오마카세!』 등의 TV 채널에서 운세 코너를 담당했으며 라디오 FM 군마 『금주의 점성술』에도 출연했었다. 또 도쿄 스포츠 웹사이트 『토카나』에서 점술 관련 연재를 했다.

『방구석에 신이 있다! 러브미두의 간단히 운을 끌어당기는 5분 풍수』, 『손에 용 신이 달린다! 3초면 알 수 있는 손금』, 『얼굴에는 아홉 신이 있다! 1초면 알 수 있는 관상』 등 운과 관련한 다수의 저서가 있다. 아마존 운세 분야에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