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30여 년간 IT 관련 분야에서 정보보호, 사이버보안과 관련된 업무에 종사한 전문가이다. 그는 앞으로의 미래 사회가 인공지능의 기술 발전에 따라 급속하게 변화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인공지능 때문에 상처받지 않고, 올바르고 안전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에 대한 막연한 이해와 감성적 접근보다 현실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현재 저자는 《보안뉴스》에서 사이버보안 전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대중 강연과 학술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우리 다음 세대가 안전한 사이버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그의 열정과 노력은 지금도 계속 진행 중이다. 저서로는 《스테가노그래피, 숨겨진 메시지》, 《DMZ : 남과 북, 그 어느 곳의 영토도 아닌 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