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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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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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럽지 않게 입사와 퇴사를 반복하며 시행착오를 착실히 적립해 온 이 땅의 평범한 월급쟁이. 스타트업부터 유수의 중견기업까지 기획·인사·재무·법무·사업 관리 등을 두루 거치며 경영기획계의 폴리매스 인간으로 진화. 질곡의 시간 동안 ‘결국은 조직문화’라는 아름다운(?) 방향을 찾아가는 중. 짜릿한 에스컬레이터의 승승장구 길보다는 지금 손에 쥔 것 없어 보여도 나중이 부끄럽지 않을 선택이 훨씬 행복하다는 확고한 취향 보유. 오늘도 서울 강남 한복판의 어느 벤처기업에서 타협이란 이름 아래 비겁해지지 않고도 아름답게 한 걸음씩 변화할 수 있다는 증거가 되고자 노력 중인 18년 차 현업 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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