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5,000명이 넘는 수강생들에게 재테크 강의를 해왔다. 30대가 되자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으로 고민에 빠졌다. 해답을 찾기 위해 미친 듯이 책을 읽고 강의를 쫓아다니던 어느 날, 인문학 수업을 듣기 위해 방문한 교육회사에 재테크 강사로 입사했다.
강사 활동을 하면서 처음 투자에 입문했다.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토지에 투자하여 수익을 냈다. 재테크의 지읒 자도 모르던 자신이 해냈으면 누구나 쉽게 재테크를 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재테크 수업을 거쳐간 많은 사람들은 조언만 들을 뿐 정작 실천하지는 않았다. 부자가 되길 그토록 열망하면서도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 원인과 해결방법을 찾아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저자는 돈 때문에 불안해하는 많은 이들이 재테크를 무기 삼아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누리길 바란다. 앞으로도 경제적, 정신적으로 자유로운 삶을 널리 나누고 싶은 소망을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