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오오타 게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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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오오타 게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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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田啓子
초등학교 6학년과 3학년에 재학 중인 두 아들을 키우는 엄마이자 2002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일본의 변호사이다. 이혼, 상속 등 가사문제와 성희롱, 성피해, 각종 손해배상 청구 등의 민사사건을 주로 맡고 있다. 성추행 사건의 경우, 기업이나 단체로부터 의뢰를 받아 제삼자의 관점에서 피해 정황을 듣고 사실관계를 조사하는 일을 하기도 한다.

서른둘에 첫째, 서른다섯에 둘째를 낳고 아들 둘의 엄마가 되면서 ‘남자아이 육아’라는 새로운 세계와 만나게 되었다. 주변 어른이나 미디어를 통한 학습과 외부로부터의 주입이 아이들의 내면에 무의식적으로 자리 잡아 영향을 끼치는 것을 보며 큰 문제의식을 느꼈다.

내일의 자유를 지키는 젊은 변호사들 모임의 구성원이며, ‘헌법 카페’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2019년에는 잡지 『DAYS JAPAN』의 전 편집장이 저지른 성희롱, 힘희롱 사건의 검증위원회 의원을 맡기도 했다. 저서로는 『헌법 카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공저), 『이걸로 끝! 초역 특정비밀보호법』(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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