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명은 月影. 월간 [모던포엠] 시 부문 신인상, 월간 [문학바]탕 수필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한국문인협회, 세계모던포엠작가회, 국제문학바탕문인협회, 문예사조문인협회의, 全人文學, 수지문학회의 회원이며, 모던포엠과 문학바탕, 빛그림의 동인, 월간 [모던포엠] 이사, 국제문학바탕발전위원회 이사, 백제문학회 운영위원, 은빛수첩문학회 회장으로 있다. 제3회 모던포엠 문학상 은상, 제3회 잡지협회수기공모 동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 『월영가』, 『하월가』, 『종소리는 비에만 젖는다』, 『불꽃혼 나혜석』 등이 있다. 함께 쓴 책으로 『칼과 풀의 조화』, 『새벽, 희망의 빛』, 『시와에세이 2,3,5,7,8』, 『댓잎에 이는 바람』, 『솔숲에 일렁이는 바람소리』, 『남은 향기를 묶으며』, 『세월의 문양』, 『저물지 않는 그리움으로』, 『옹달샘 3,4,5』, 『수평적 번짐의 상상력』, 『수직과 수평의 경계에서』, 『행복의 레시피』, 『한국 시 대사전』 등이 있다.
종소리는 비에만 젖는다 하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