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병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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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 : 박병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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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시조시인, 사진작가, 생태인문학 강사. 코로나19가 몰고 온 사회적 거리의 비좁은 간격을 넘나들며 직접 발품을 팔아 전북 완주군 동상면 동상 사람들의 이야기를 구술채록해 시집 『홍시 먹고 뱉은 말이 시가 되다』로 엮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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