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움으로 세상을 구하고 싶은 평범한 회사원. 반려견 덕순이를 만나 집사가 되었다. 모든 것이 새로운 덕순이 덕분에 낯설고 예측할 수 없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중이다. 광고대행사 ㈜빅픽처팀의 캐릭터사업팀에 소속되어 ‘러브둥둥’의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 ‘러브둥둥’은 ㈜빅픽처팀의 오리지널 브랜드명이자 작가의 필명이다. 브랜드 활동의 일환인 〈러브둥둥 제보툰〉은 2019년, 반려인들로부터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추억을 제보받아 구성한 만화를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카카오 1boon’에도 함께 게재하고 있다. 한 마리 한 마리의 특별한 사연이 담긴 만화 속에서 반려동물 저마다의 사랑스러운 포인트를 살리려 언제나 노력한다. 덕분에 〈러브둥둥 제보툰〉은 반려인과 랜선집사들 사이에서 반려동물 인기 콘텐츠로 무사히 안착했다. ‘버프툰’에서 〈러브둥둥 : 듣고 싶냥? 보여줄개!〉를 연재했다. 그 밖에 〈힝구의 견생일기〉 〈전… 덕순인데요〉 등의 만화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서 더 많은 사람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동물과 인간의 유대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Instagram @love_doong.do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