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손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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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손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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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인문대학 일어일문학과. 스토리(구사조시)와 이미지(우키요에)를 중심으로 현대 일본문화에서 고전 활용의 예를 찾아내고 미디어믹스의 원류로서 분석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앤디 워홀이 “모든 것은 스스로를 반복한다. 모든 것은 반복일 뿐인데, 사람들이 새로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놀랍다.”고 한 것은 비단 뉴욕의 현대 팝아트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이와 유사하게 에도의 출판문화는 모방과 창조를 거듭하여 끊임없이 ‘반복하는 새로움’을 만들어 냈다. 이와 관련한 저자의 연구는 일본고전문학, 시각문화, 일본서브컬처, 원소스 멀티유스를 이용한 문화콘텐츠 창작 등의 면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주요 논문으로 ??가도카와(角川) 유형으로 본 에도 후기(江?後期) 미디어믹스 전개-세카이(世界)와 슈코(趣向) 그리고 캐릭터의 문제를 중심으로-?????일본 문화 콘텐츠 생성과 우타가와 구니요시(歌川?芳)-덴포개혁(天保改革)과 그 이후 작품을 중심으로-?????기뵤시(?表紙)의 ?가치카치야마(かちかち山)? 수용-기산지(喜三二)와 산나(三和)의 경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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