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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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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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심리상담연구소장. 『시사문단』 등단, 수필작가,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회원, 빈여백 동인이다.

숱한 고비고비마다
나를 지탱한 것들……
그 질문에 답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이었다.
그때마다
세상은 나를 위해 존재했다.
역경을 넘어 보일 것 같은
빛들이 나를 황홀하게 했다.
어둠 속에서
가느다란 빛줄기가 보였다.
나를 위해
문은 열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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