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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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 이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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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낡은 카메라를 좋아합니다. 그 카메라는 지금 선반 위의 멋진 장식물이 되어 있지요. 햇살 가득한 창가에 드리운 꽃 한 송이도 좋아해요. 상표를 떼어 낸 주스 병이 멋진 화병이 되었지요. 조금만 주변을 둘러보면 반짝반짝한 새것보다 아름다운 게 많답니다. 《도와줘요, 똥싸개 탐정!》《수학 바보》《살아 있다는 건 뭘까요?》《시조님, 시조님 안녕하세요?》 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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