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권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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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세상 구경하기를 좋아해 전 세계 160여 개국을 여행했다. 20대 초반에는 강화도 서쪽 무인도 ‘섬돌모루’에서 2년 반 동안 혼자 지내며 세상과 거리를 두기도 했다. 섬에서 나온 후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였고 모교에서 8년간 학생들에게 조형 예술을 가르쳤다. 5차례의 개인전과 70여 차례의 그룹전, 40여 차례의 국제 미술 교류전을 가졌다.
2010년 아내 변재희와 공동 대표로 서울 대학로에 복합 문화 공간 ‘비투프로젝트’를 만들면서 빈티지 가구 컬렉션을 시작했다. 좋은 빈티지 가구를 찾기 위해 노르웨이 작은 마을에서부터 북아프리카까지 10년간 해외 곳곳을 수없이 오가며 차로 100,000km를 달려 400여 개의 빈티지 숍을 방문했다. 경험한 만큼 안목이 쌓인다는 것을 알기에 그곳이 어디든 실낱같은 정보에 의지해 빈티지 숍이란 숍은 전부 다 훑고 다녔다.
최근 빈티지 가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대로 된 정보의 필요성을 통감하며 지난 10여 년간의 기록을 담아 『My Dear Vintage』를 출간하게 되었다. 앤티크와 빈티지의 차이 같은 기본적인 것부터 빈티지의 시대별 및 나라별 특징, 빈티지 시장의 흐름, 오리지널 빈티지의 의미와 리프로덕션, 레플리카와의 차이점 등의 보다 심층적인 내용, 더불어 빈티지 가구 관리법 같은 실용적인 팁까지 직접 체득하며 얻은 것들을 아낌없이 담았다.
2010년 아내 변재희와 공동 대표로 서울 대학로에 복합 문화 공간 ‘비투프로젝트’를 만들면서 빈티지 가구 컬렉션을 시작했다. 좋은 빈티지 가구를 찾기 위해 노르웨이 작은 마을에서부터 북아프리카까지 10년간 해외 곳곳을 수없이 오가며 차로 100,000km를 달려 400여 개의 빈티지 숍을 방문했다. 경험한 만큼 안목이 쌓인다는 것을 알기에 그곳이 어디든 실낱같은 정보에 의지해 빈티지 숍이란 숍은 전부 다 훑고 다녔다.
최근 빈티지 가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대로 된 정보의 필요성을 통감하며 지난 10여 년간의 기록을 담아 『My Dear Vintage』를 출간하게 되었다. 앤티크와 빈티지의 차이 같은 기본적인 것부터 빈티지의 시대별 및 나라별 특징, 빈티지 시장의 흐름, 오리지널 빈티지의 의미와 리프로덕션, 레플리카와의 차이점 등의 보다 심층적인 내용, 더불어 빈티지 가구 관리법 같은 실용적인 팁까지 직접 체득하며 얻은 것들을 아낌없이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