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곤 세무사는 국세청에서 38년 근무하고 서초세무서장을 마지막으로 명예 퇴임하였다. 국세청 재직 중에는 본청 조사국, 국제조세국 팀장, 서울청 조사1국 조사3과장, 조사2국 조사팀장, 중부청 조사1국 조사반장, 진주세무서장 등을 역임하였다. 한양대, 연세대, 캘리포니아 주립대 등 최고경영자 과정과 전경련 등 각종 협회나 사업자 단체에서 국세청 조세정책과 절세전략 가이드에 대해 강의 중이다. 현재는 세무법인 MG의 부회장으로 근무 중이며 지난해 중소기업을 위한 납세자권익보호 성과를 인정받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