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유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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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유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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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강경江景에서 사진관을 운영하다가 도불, 프랑스 아를르국립사진학교에서 수학했다. 《浮-덧없음》, 《소요풍경첩逍遙風景帖》, 《산성무진도山城無盡圖》, 《벽암도碧巖圖》를 비롯한 20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흘러가는 시간과 그 증거에 대한 관심을 담은 그간의 작업은 시간 자체보다는 스쳐가는 존재들에 대한 기록들이다. 마치 고고학자가 과거의 기억을 찾아가듯 내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풍경과 장면을 찾아 나선다. 현재 문화재기록 아카이브 프리랜서이자 소제창작촌 디렉터로 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