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신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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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신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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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살에 운전을 시작했다. 살 떨리는 초보 시절을 거쳐 간이 배 밖으로 나오는 시기까지 무사히 통과한 후 이제는 조심조심 안전운전 하는 중이다. 『돈지랄의 기쁨과 슬픔』, 『지속가능한 반백수 생활을 위하여』, 『이렇게 오랫동안 못 갈 줄 몰랐습니다』를 썼다. 당장의 목표는 차를 몰고 부산 여행을 가보는 것. 언젠간 갖고 싶은 차는 쉐보레 카마로와 벤츠 G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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