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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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최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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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카페를 운영하며 조용히 앉아 글을 쓰고 있다. 목차를 나누자면 이제 3막을 살아가고 있으려나. 1막 : 아무 생각도 없었다. / 2막 : 놀고 싶은 생각은 들었다. / 3막 : 제목을 입력해주세요. 사실 3막의 시작은 얼마 지나지 않았다. 생각이 없던 1막에서는 아무런 생각과 선택도 없었다. 2막에 들어서며 겨우 놀고 싶다는 생각은 들었고, 재작년 즈음 무언가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며 3막이 열렸다. 울고 싶은 날도 웃고 싶은 날도 생겼으니 뭐든 정말로 해보려고 한다. 시집 『한참을 서서 조용히 듣고 있습니다』를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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