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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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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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히 지나던 골목길, 봄바람에 살랑이며 고요히 노래하는 개나리꽃, 특별할 것 없는 길거리에 핀 꽃이 무엇을 위해 이렇게 움직일까, 답이 아닌 물음을 주고 싶다. 눈이 가는 곳에 물음을 던지며 인생사에 작은 울림을 주고 싶다. 시들한 꽃이 아닌, 생기 가진 꽃이 되길. 시집 『한참을 서서 조용히 듣고 있습니다』를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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