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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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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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나 그림을 전공하고 20년 가까이 플로리스트로 생활했다. 30대 들어 항상 ‘나만의 정원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치열하게 살다가 8년 전 그 꿈을 실현하고자 제주 시골 마을인 송당리로 무작정 귀촌을 감행했다. 착한 신랑과 함께 매일 정원을 일궈왔고 현재는 송당나무의 정원사이자 온실 카페 운영자로, 식물 · 동물 · 사람에게 밥 주고 돌봐주는 집사의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그곳에서 행복하게 살았다’라는 동화 속 엔딩과 같은 삶을 살고자 오늘도 몸을 갈아 넣으며 송당나무 정원에서 열심히 호미질하는 중이다.

인스타그램_ @songdangna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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