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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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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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에서 나서 전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교도관으로 오래 일했다. 서울구치소장을 비롯하여 대전, 대구, 광주교도소장 등 지방교정청별 거점 기관장을 모두 거쳤다. 근무 기간 대부분을 현장에서 보내며 우리 사회의 대표적인 감정노동자인 교도관으로 하여금 산행 등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감정 에너지를 충전하고 심신을 치유토록 하는 데 애쓰다 대전교정청장을 끝으로 공직을 떠났다. 현재 지방에 거주하며 지방 소멸과 노년의 고독, 소외 문제를 관심 있게 들여다보고 있다. 지은 책으로 교도관의 이야기를 그린 에세이집 『담장 안의 풍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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