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에서 아동학과 문학사를 공부하고 학위를 받았다. 경상북도 영주에서 태어나 지금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에 살고 있다. [대한문학세계] 詩 부문에 등단하여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으로 활동했다.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시몽시인협회 부회장으로 있다. 대한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가 주관하고 국회의사당 사무처 [MBC 문화 방송]이 후원하는 나라사랑 가족사랑 '전국 시인대회'에서 장려상을, 대한문인협회 주관의 한국문학발전상과 창작문학예술인금상을 수상했다. 대한문인협회 이달의 시인, 금주의 시에 선정된 바 있고, 전국 시화 전시회에 출품하기도 한다. 시집 『들향기 피면』, 『오월은 간다』 등이 있으며, 현대시 '名人名詩' 특선시인선에 2년 연속 작가로 선정되었고, 대한문학세계, 한비문학, 시인과 사색, 시몽 시문학 등 다수의 동인지에 작품을 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