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오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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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오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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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와 흥미는 시 읽기다. 시는 끝없는 우주를 산책하는 듯한 즐거움을 준다. 나라마다 국민성과 국민정서와 생활습관이 각양각색이다. 이러한 특성을 융합하고 용해하는 것이 시다. 시는 타 국어로 번역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현재도 몇몇 선진 제국의 언어를 습득하여 원문으로 감상하고 있다. 이젠 시의 형식은 과거의 정형화에서 탈피했다. 틀에 박힌 시는 지루하기 그지없어 새로운 사색을 가로막는다. 그러니까 누구든지 멋대로 시를 쓸 수 있고 발표할 수가 있다. 시집 『자살자의 시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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