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랍비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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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랍비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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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민
‘핀란드’와 ‘스코틀랜드.’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두 나라에서 공부하고 운 좋게 일도 했다. 영국 유학 중에 만난 남편과 결혼 후, 다섯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산타가 사는 하얀 세상 핀란드에서 교환학생으로 대학 4학년을, J. K. 롤링이 해리포터를 집필했던 ‘Elephant House’ 카페가 있는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예술대학에서 석사를, 글래스고의 세계 최대 엔지니어링 글로벌 기업 Jacobs에서 일했다. 둘째 출산 전까지 만삭의 몸으로 매일 2시간씩 출퇴근 기차여행을 하며 몸은 무거웠지만, 마음은 날아갈 듯했다.

꿈, 자유, 진리 등의 추상적인 것에 심취하여 책과 명상에 빠져 있다가 결혼을 하고 엄마가 되었다. 지극히 평범한 삶에 갑작스레 찾아온 고난… 바닥의 끝은 어디일까를 날마다 생각했다. 살아내기 위해, 그리고 살려내기 위해 처절하게 공부했다. 배우니 생각이 바뀌고, 의식이 성장하니 만나는 사람들이 달라졌다. 그리고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 현재는 Art & Design 스타트업, 교육 및 컨설팅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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