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석탄기의 아침

이전

  저 : 석탄기의 아침
관심작가 알림신청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했다. 그리고 대학 졸업 이후 사회 생활의 전부를 고등학교에서 학생들과 국어 과목을 통해 만나왔다. 이제 50대 중반의 나이를 통과하면서 스스로 생각하기에 이 나이는 살기에도 죽기에도 모두 적절한 때라고 믿고 있다. 하늘이 허락하는 순간까지 세상을 공부하는 자세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세상은 혼자 견뎌낼 수 있는 곳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때로는 하늘을 우러러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고자 한다. 아침에 핀 꽃을 저녁에 줍듯 모든 순간을 소중하게 갈무리하고 싶다. 시집 『살아갈 날들을 위한 비문』을 써냈다.

석탄기의 아침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