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하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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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하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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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밝히고 공개적으로 활동한 우리나라의 첫 누드모델이자 오늘날까지 활동하는 최장수 누드모델. 1988년에 한 사진작가의 권유로 누드모델을 시작했다. 예술계부터 의학, 패션, 게임산업까지 폭넓게 누드모델들이 활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누드모델에 대한 인식과 처우가 미비하다고 생각해 1996년 한국누드모델협회를 설립했다. 어느덧 협회 회원 수는 500여 명이 넘었다. 그녀는 이번 첫 에세이를 통해 자신의 일과 삶, 그리고 날것 그대로 내 몸을 마주한다는 것에 대해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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