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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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정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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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에서 태어났다. 경일여중, 경북여고를 나와 경북대 의대와 경북대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경북대 부속병원에서 인턴 및 소아청소년과 레지던트 과정을 마치고 1988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되었다.

2001년 3월, 소아 성장과 내분비학에 대한 해외연수를 떠났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UCLA 의대 부속 소아병원에서 공부하는 동안 기다려준 은혜를 잊지 못해 대구의료원 생활을 다시 시작하여 오랫동안 근무하였다. 2021년 7월 말, 의료원 다니던 길목인 서남시장, 감삼역 근처에 정명희소아청소년과의원을 개원하였다. 매일매일 행복한 마음으로 환자를 맞이하고 있다.

몽골, 네팔, 베트남으로 해외 의료 봉사를 다녀왔고, 넘치게 받은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대구경북여의사회 회장, 대한소아과학회 대구경북지회장, 대구시의사회 의료봉사단원으로 봉사하였다. 그러는 동안 환자들은 늘 응원해 주었고 힘이 되어주었다.

2010년 수필가로 등단하여 현재 안행수필 회장, 한국의사수필가협회 홍보이사, 영남수필, 수필과비평, 수필문예회, 대구문인협회 등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꼭 붙어있어라』, 『진료실에서 바라본 풍경』, 『마음을 훔치는 배우』, 『복사꽃 오얏꽃 비록 아름다워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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