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민경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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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민경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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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전라남도 여수시 충무동에서 태어났다. 십여 년 전 주차 관리, 건물 관리, 아파트와 빌딩의 기전 기사 일을 시작했다. 지금도 그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소설 『우리는 시지프스 나라로 간다』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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