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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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이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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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품은 연못이라는 뜻의 '달못'으로 활동하면서 원서 그림책을 우리말로 낭독하는 '달그경'을 진행하고, 그림책을 기획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번역한 책으로 〈두 마리 당장 빠져!〉, 〈소리가 보여요〉, 〈어마어마한 거인〉, 〈나의 무한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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