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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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최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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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해야 할 때는 하고 싶지 않았고, 공부를 하고 싶을 때는 ‘조금만 공부하고 좋은 결과 받는 법’을 알고 싶었고, 공부가 하기 싫을 때는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알고 싶었다.
뒤늦게 직업을 위해 공부를 해야 하는 때를 겪어내면서 나에게 필요한 건 ‘학습전략’이었다는 걸 알았다. 공부란 시간과 노력을 수반하기에 하기 싫은 마음을 갖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하기 싫은 것을 해내도록 버티게 해주는 강력한 무기인 학습전략이 있다는 것을, 하다 보면 가끔은 재미도 보람도 있는 것이 공부라는 것을 보다 많은 친구들에게, 보다 일찍 알려주고 싶어 책을 쓰기 시작했다.
지금은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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