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북스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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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에 새기듯, 오래 남는 지혜를 전하는 책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단순히 책을 만들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만든 책대로 살고 싶어졌다. 그래서 “언젠가 쓸 데가 있겠지”(《기록의 쓸모》 중) 그 순간을 함께 모으고 찾고 싶어서, 짧은 글쓰기와 긴 글쓰기 플랫폼 〈쓰기클럽〉을 만들었고, “‘무엇을 했다’보다 ‘어떻게 한다’를 우선순위에” 두고(《마케터의 일》 중), ‘책을 만들었다’보다 ‘책으로 어떻게 한다’를 하고 싶어 북스톤 플레이어(player)들을 모집한다. 좋아서 투자하고, 투자를 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좋아하는 일이 가능한 삶(《마케터의 여행법》, 《살면서 한 번은 짠테크》)들이 이어져 모두 각자의 자신다움(《배민다움》, 《오늘도 인생을 찍습니다》)을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 《작심일일》을 시작으로, 플레이리스트, 쓰기클럽, 그리고 당신만의 이야기를 만날 때까지 북스톤은 콘텐츠 그룹으로서 함께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