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전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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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전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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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秉薰
자는 서우曙宇, 호는 성암成庵, 운취당云醉堂, 현빈도인玄牝道人. 35세 때 의금부 도사를 제수받고 관직에 나간 후 을사늑약의 부당성을 제기하는 상소를 올리다 좌천을 당하여 50세 때 관직을 사임하고 중국 망명. 광동廣東에서 『주역참동계周易參同契』를 연구하는 한편, 중한대동학회中韓大同學會를 설립하여 중국학자들과 교류. 나부산羅浮山 충허관沖虛觀에서 고공섬古空蟾을 만나 본격적인 도교수련을 시작하여 10년 만에 도道가 이루어지는 경지에 이름. 도교경전인 『도장道藏』 2천여 권을 연구하여 『도진수언道眞粹言』 편찬. 《천부경天符經》에 주석을 달고 자신의 사상을 집대성한 『정신철학통편精神哲學通編』 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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