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노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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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노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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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노브랜드는 오로지 가성비와 품질 중심으로 상품을 개발해보자는 콘셉트로 시작되었다. 초창기에 생필품을 가장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보자는 신념으로 가공식품과 비식품류를 중심으로 상품 개발을 진행했다. 끊임없는 실패와 도전을 거쳐 2015년 노브랜드 3형제 감자 칩, 버터 쿠키, 초콜릿을 출시해 SNS에 가성비 돌풍을 일으키며 시장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노브랜드의 철학을 한마디로 표현한 것이 바로 “브랜드가 아니다. 소비자다”이다.

2016년 8월 25일, 국내 최초로 초저가 할인점(hard discount store) 개념을 선보이며 노브랜드 용인보라점을 1호점으로 출점하게 된다. 당시 용인보라점은 700여 개의 노브랜드 상품을 중심으로 운영했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나 노브랜드는 2016년 76억 원이던 매출이 2020년 1조 원을 초과했고, 영업이익 240억 원을 달성함으로써 명실상부한 1조 원 클럽에 가입하게 되었다. 현재 노브랜드는 1400여 개의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새로이 만든 노브랜드 상품은 총 2000여 개, 소비자의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상품은 600개 이상이다. 대한민국의 어떠한 소비재 브랜드도 갖추지 못한 민첩성, 애자일 운영이 노브랜드의 눈부신 성장의 근간임은 자명하다.

노브랜드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