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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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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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중반 경남의 한적한 시골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 뛰놀던 산기슭에서 나온 하얀 사금파리를 신기하게 생각하면서 바닥에 금을 긋고 그림을 그리며 놀았다. 사금파리들이 발견된 곳이 옛날 옛적엔 절이 있던 자리였다거나 서울로 이사 간 동네 아저씨의 집터였다는 것을 한참 후에야 알았다.

부산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서울신문〉에 기자로 입사했다. 미국 미주리주립대 저널리즘스쿨에서 연수했다. 사회부, 산업부, 국제부 기자 등을 거쳐 체육부, 정책뉴스부, 국제부, 온라인뉴스부 데스크를 지냈다. 현재는 국제부를 거쳐 체육부에서 선임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재벌가 맥』(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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