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백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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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백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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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전라남도 광양에서 태어났다. 1981년 [현대시학]에 시가 천료되었다. 199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었다. 시집 『우리는 하루를 해처럼은 넘을 수가 없나』, 『춤추는 시』, 『길에 핀 꽃』, 『봄비는 옆으로 내린다』, 『미술관에서 사랑하기』, 『봄의 프로펠러』, 『탄금』, 『훈 暈』, 동시집 『느낌표 내 몸』, 『지하철의 나비 떼』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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