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문득 말을 걸어오는 풍경, 책, 음악들과 함께 한다. 평범한 일상 속에 피어나는 이야기들을 그림과 시(詩)라는 그릇에 담아내는 일을 즐긴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는 꿈을 가지고 있어 Sapiens 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다. 가족을 가장 소중히 여기며 타인을 위한 삶을 지향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 10 여 년 동안 초등글쓰기 강사 및 독서 논술 지도사로 활동해왔으며, 현재는 글쓰기 프로젝트 수업을 비롯하여 실용서와 시에세이집 등의 출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