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백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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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백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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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생. 쓰는 일만큼 쓰디쓴 일은 없지만 그래도 쓸 수밖에 없는 삶, 이제는 쓰는 일 말고는 할 수 있는 일도 없다. ‘나는 다른 천재들과 다른 대기만성형’이라고 스스로 믿으며 써 내려갈 수밖에 없다. 천사가 이미 안에 있었다는 미켈란젤로처럼, “지금도 쓰고 있겠지?”라고 말했던 〈피너츠〉 속의 스누피처럼, 그렇게 쓰려고 한다. 한 사람을 만나면 천 명의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스치지 못하고 스몄다.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많은 경험을 축적해 왔다. 이제는 그런 추억들을 바탕으로 과거를 통해, 현재를 쓰며, 미래를 담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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