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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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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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과 영어영문을 전공했고 교사로 20년 이상 재직하고 있으며 전망대에서 낯선 도시의 야경을
감상하는 것, 조카들과 수다 떨기, 독서와 글쓰기, 아기자기한 골목길 다니기 등이 그녀의 가장 큰 즐거움이다.

풀빛 가득한 시골 마을에서 1남 3녀 중 셋째로 태어났으며 유년 시절을 자연 속에서 보내면서 섬세한 감수성을 갖게 되었다. 중3 때 엄마가 선물해준 세계문학 전집(32권)을 읽으며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처음으로 갖게 되고 헤르만 헤세와 브론테 자매들의 작품을 읽으며 20대를 보낸다. 성장하면서는 인간 삶의 바탕이 되는 종교, 운명, 노력, 이 세 영역의 삼각관계에 대해 탐구하고자 몰두하지만 한계에 부딪혀 방황한다.

저자의 책 쓰기 목적은 ‘누구나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씀으로 서로의 아픔을 위로하고 기쁨은 두 배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공감은 단절된 현대사회에서 꼭 필요한 ‘힐링’이며 누구에겐가 친구가 될 수 있는 힘이기 때문이다. 작가는 어느 한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인생, 남녀 간의 사랑이나 추리소설 , 청소년 자기계발, 에세이, 여행, 영어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서 독자에게 한 걸음씩 다가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소설 『라라_앵초꽃 소녀』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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