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안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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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안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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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출생.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학 졸업.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세상을 이해하고, 사람들이 만든 서비스나 정책이 어떤 치밀한 전략으로 기획되는지 궁금해서 심리학에 입문을 하게 되었다. 심리학은 주저앉았을 때 딛고 일어날 어깨를 내주는 친구와 같고, 사람의 마음을 분석하고 싶을 때는 실험하는 과학자의 모습을 갖고 있는 묘한 구석이 있다. 사람과 관련된 학문이기에 조심스럽고 복잡한 부분도 많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은 내용도 많아 현재와 미래에 적응하기 위해서라도 상담심리를 받아 보거나 심리학 공부를 추천한다.
사람들은 종종 “내 심리를 맞혀 봐”라는 질문을 하는데, 심리학은 자기 자신을 이해하기 위한 학문이지, 독심술처럼 누군가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나쁜 의도로 활용되면 안 되는 것이라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다. 그리고 가끔 심리학자들도 답을 모른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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