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강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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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강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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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에서 유학자이셨던 祖父님의 영향으로 일찍이 한문공부에 입문하였으나, 학창시절 골수암을 앓으면서 정상적인 수업을 받지 못하였다. 투병생활을 하며 독학으로 서울에 있는 대학에 입학해 국문학을 전공했다. 역사를 좋아하여 동양철학을 이수하고 명리학을 공부하였다. 어려서부터 익힌 한문과의 인연으로 한자학습지 회사를 설립하여 30여 년간 운영하다, 2002년 「창작수필」에 「마흔아홉 번째의 가을」로 등단한 후, 그간 운영하던 사업을 접고 강사의 길로 들어섰다. 주부학교에서 다년간 한문과 국사를 가르쳤으며, 현재는 서울시교육청 우수강사로 등록되어 초등학교와 신도림 문화센터에서 한문을 강의하며, ‘문화유적 해설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HRD」 매거진 2011년 8월호에 명강사로 선정되었다.
저서로는 『고전의 즐거움(2011)』, 『논어로 삶의 길을 배운다(2014)』, 『논어 365일(201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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