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돌봄 현장의 감정 소통을 지원하는 기업 ‘컬러풀 커뮤니케이션즈’의 대표를 맡고 있다. 일본 오카야마 시내에 있는 어린이집에서 20년간 근무한 후 현재 아사히카와후생전문학교에서 비상근 강사로 활동 중이다. 일본 사단법인 분노관리협회의 공인 강사로 분노 관리법을 바탕으로 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연구·강의하고 있으며 마음과 감정 커뮤니케이션 교실’에서 아이와 부모님, 선생님을 대상으로 감정 소통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아이의 ‘화’ 다루는 방법』, 『선생님을 위한 분노 관리 입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