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항공사 객실승무원을 꿈꾸며 자신의 인생 10년을 계획했다. 그리고 그 계획에 따라 카타르 항공사의 경력을 바탕으로 대한항공에 경력직 승무원으로 입사하는 꿈을 이뤘다. 그 후, ‘꿈 너머’로 나아가기 위해 입사와 동시에 10년 후 퇴사를 계획한다. 비행 근무를 하면서 동시에 세종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하고, 10년의 비행 후 대한항공을 퇴사하고 2021년부터 초당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에서 전임교수를 시작으로 교육자의 길을 걷고 있다. 그 과정에 많은 도전과 실패를 겪었지만, 다시 일어나 길을 찾아 우회하면서 자신의 ‘인생 그릇’의 밑면적을 넓혀왔다. 저자는 이 책에서 20대는 인생에서 많은 것을 담을 수 있는 자신의 그릇을 만들기 위해 실패하고 우회하면서 자신의 ‘인생 그릇’의 밑면적을 넓혀나가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그렇게 자신만의 다양한 스토리를 만들고 실패의 트로피를 많이 획득한 사람만이 자신만의 깊은 향과 색을 발하는 꽃을 피울 수 있다고 말한다. 이처럼 저자는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 생활지도사 자격증과 필라테스지도자 자격증을 토대로 헬스트레이너로서의 경험도 가지고 있고, <운동하는 교수>라는 채널의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저자의 다른 저서로는 《마인드 & 바디 밸런스》가 있다

유튜브 : 운동하는 교수 인스타그램 : @mnbbal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