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주희

이전

  저 : 김주희
관심작가 알림신청
초등학교 때 용돈을 모아 동네 레코드 가게에서 아바(ABBA) 카세트테이프를 구입한 것이 음반 수집의 시발점이 되었다. 어릴 적부터 딱지, 우표, 구슬 등 온갖 것의 수집에 깊이 빠졌으며 중고등학교 때는 《월간 팝송》과 FM 라디오 팝뮤직 채널에 중독된 시절을 보냈다. 수집한 음반들을 더 이상 보관할 곳이 없는 공간 압박 때문에 지금은 미니멀한 인생음반 컬렉션을 고민하고 있다. 현재 모 대기업에서 평범한 회사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퇴직 후 음악 애호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음악공간을 만드는 꿈을 꾸고 있다.

김주희 의 대표 상품